안녕하세요, 여러분. 제2회 국제 청소년 동화쓰기 대회 수상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15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다음과 같이 35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습니다.
<제2회 국제 청소년 동화쓰기 대회 수상 결과>
<1,2,3위 발표>
1위- 두 계절 이야기(박시은)- 30만원
2위- 만일 색을 몰랐다면(임준우), 으스스 기억상점(이하린)-20만원
3위- 뾰족해진 동그라미(박민주),트릭시의 모자(이윤지),푸른눈의 박쥐(홍채인)-10만원
<입상>
꿈이 담긴 드림돔(최민정), 수진이의 마법 동화책(최수연),유일한 465(이재인),우리들의 이야기(김다솜),칸부티의 모험(정하윤),꼬마 마법사 리나와 비밀 상담소(김지유),마르지 않는 샘물(박서진),우리 집이 이상해졌어(김혜인),아기 돼지 삼형제의 용서(최재원),마음의 온실(신아인),세상에서 가장 정의로운 소녀(안수영),돌쇠 석쇠 이야기(김소윤),나눔이라는 반짝임(정서윤),고마워,친구야(김유지),은행나무의 졸업식(김연아),아이의 깨달음(이경은),너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달이란다(정지민),수아와 황금빛 씨앗(박은찬),바나나 마을(김예인),빛나는 호수의 비밀(김동혁),겨울 속의 봄(박지현),지수의 용서(김서희),하얀 꿈(이제이),부러워도 괜찮아(송은우),이상(장수임),나무의자와 바다(구예성),거짓말 하는 고양이(유가연),엄마는 다 알고 있었구나!(최지아), 그냥 햄릿(김다희), 사과의 꿈(정서윤)
* 시상식 일정 공지
- 일시: 2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
- 장소: 서울(정확한 장소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아울러, 수상을 하지 못한 학생들 여러분.이번 대회에서 수상을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각 작품의 창의성, 구성, 문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기 때문에, 수상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여러분의 작품이 부족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여러분은 모두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가진 소중한 작가들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동화 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과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해 주시기 바라며 내년 3회 대회에도 꼭 지원을 해주시길 바랍니다.